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많이 쓰이는 'n차 감염'을 대신할 쉬운 우리말로 '연쇄 감염', 혹은 '연속 감염'이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새말모임을 통해 이같이 선정했습니다.
연쇄 감염, 혹은 연속 감염은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확산하는 연쇄적 감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비슷한 두 개의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현상을 가리킬 때 쓰는 '트윈데믹'을 대체하는 우리말로는 '감염병 동시 유행'을 선정했습니다.
또 '바이오 월'의 대체어는 '수직 정원'으로 정했습니다.
수직면에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을 심어 실내 공기를 순환하게 하고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것을 뜻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새말모임을 통해 이같이 선정했습니다.
연쇄 감염, 혹은 연속 감염은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확산하는 연쇄적 감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비슷한 두 개의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현상을 가리킬 때 쓰는 '트윈데믹'을 대체하는 우리말로는 '감염병 동시 유행'을 선정했습니다.
또 '바이오 월'의 대체어는 '수직 정원'으로 정했습니다.
수직면에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을 심어 실내 공기를 순환하게 하고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것을 뜻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