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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코로나로 '방문 대신 선물'..."지난 추석보다 택배물량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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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이 벌써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택배 전쟁'도 시작됐는데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명절 선물만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물류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손 기자가 나가 있는 곳은 우체국 물류센터인데, 상황이 어떤가요?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동대문, 광진, 송파 등 서울 동부 지역의 택배 물량을 담당하는 우체국 물류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