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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정부 "신규 확진자 감소세…안심하기에는 아직 위험요인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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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비상대응체계 유지…선별진료소 정보 제공·콜센터 24시간 운영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비율이 여전히 높고 추석 연휴(9.30∼10.4) 때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등 위험 요인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께서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덕분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매주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