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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추석 앞두고 본격 '택배 대란'..."지난 추석보다 물량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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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본격 '택배 대란'…"지난 추석보다 물량↑"

우정사업본부, 오늘부터 16일 동안 '추석 비상근무' 가동

"코로나19로 비대면 택배 거래↑…지난 추석보다 물량↑"

[앵커]
추석이 벌써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택배사와 우정사업본부는 늘어날 택배 물량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명절 선물만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난 추석보다 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류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손 기자가 나가 있는 곳은 우체국 물류센터인데, 상황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