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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자막뉴스] '이것' 들고...전방 군부대 침입해 월북 시도한 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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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탈북민 24살 김 모 씨가 인천 강화도에서 헤엄쳐 북으로 넘어갔습니다.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자가 월북했다며 비상 방역 태세를 선포하기 전까지 우리 군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원인철 / 합동참모본부의장 후보자(지난 18일 인사청문회) : 우리 군은 평소 경계 작전 태세 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난 탈북민 월북 사건 등에서 지속적으로 미흡한 점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