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뉴스체크|경제] 종이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10년간 고소득자 10조 소득 탈루"

지난 10년동안 고소득사업자들이 신고하지 않은 소득이 10조 원에 달했습니다. 21조 원이 신고돼야하는데 11조 원 가량이 신고됐습니다. 부과된 세금 가운데 실제로 징수가 된 건 70% 정도였습니다. 국세청에서 자료를 받은 민주당 양항자 의원은 탈루 위험이 높은이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확대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역대 최고

서울에서 아파트 증여 비중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2700여 건으로 전체 거래 건수의 22.5%였는데요. 지난 7월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종부세, 양도세 율을 대폭 올렸고 이 규제를 피하기 위한 강남권의 움직임이 법 시행 전에 몰린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