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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대학들은 2학기도 '원격강의' 중심..."부실수업 논란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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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학기, 부실한 강의에 부정행위 사건까지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대학들이 2학기엔 달라진 강의를 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강의실에 자동 추적 카메라를 설치하고, 영상 스튜디오를 마련한 대학도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학 캠퍼스 곳곳에 가방 멘 학생들이 오갑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자 서울대, 성균관대 등 일부 대학이 실기·실습 과목에 한해 현장 강의를 속속 재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