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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유지…"추석연휴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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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정부는 수도권에만 오는 27일까지 2단계를 적용하고, 그 외 지역은 오늘로 마무리할 예정이었는데, 추석을 앞두고 아무래도 걱정이 됐던 모양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8일 만에 100명 밑으로 떨어졌지만,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들이 나오고 있어 안심하긴 이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식사를 금지하는 등 방역을 더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