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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4차 추경안 여야 동상이몽...22일 본회의 처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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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광렬 앵커
■ 출연 : 최민희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하 / 前 청와대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국회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4차 추경 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22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부 쟁점을 둘러싼 여야의 기싸움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를 포함한 정국 이슈,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일단 이번 추경 심사에서 가장 쟁점이 되는 게 전 국민 통신비 2만 원 지원을 둘러싸고 논란 그리고 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관련 발언부터 듣고 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