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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한정판 지역화폐' 시동…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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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대 25%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하는 이른바 '한정판 지역화폐'가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등은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 10%의 인센티브와 별도로 3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한정판 지역화폐'.

시행 첫날, 전통시장 상인들은 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수원 화서시장 등 일부 전통시장은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화폐 구매 때 최대 5%의 추가 할인도 제공합니다.

[김수란 / 화서시장 상인: 이번 명절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희가 바쁘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