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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앵커포커스] 코로나 그늘 속 방치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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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살려달라는 다급한 목소리.

소방당국. 위치 추적으로 해당 빌라를 확인하고 십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초등학생 형제는 이미 위중한 상황이었습니다.

엄마 없는 집에서 스스로 끼니 해결하려 라면 끓이다 생긴 사고.

그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7일) : 코로나19로 어머니 상담을 진행할 수 없어서 방치되는 사이 사고가 났습니다. 우리 사회가 방치해서 참변이 발생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