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경찰·보호기관에 3번 신고 접수…"손찌검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아이들이 방치되고 있다는 신고는 이미 세 차례나 접수된 상태였지만 엄마와는 그동안 한 번도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관련 리포트 보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 리포트 ▶

어린 형제에 대한 신고가 처음 경찰에 접수된 건 2018년 9월 16일.

"부모가 돌보지 않고 방치돼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였습니다.

인천시도 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최소 2년 전부터 파악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