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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확진자 만난 적도 없는데…서울시 '선제검사'서 첫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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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언제, 어디에서 걸렸는지도 모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조용한 전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일반 시민을 상대로 사실상 무작위로 검사해봤더니, 확진자가 한 명 나왔습니다. 확진자를 만난 적도, 또 감염 가능성이 높은 곳에 간 적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고승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선제 검사 신청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