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한 달 만에 드러난 감염경로…결국 '사랑제일교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광주 광역시에서는 한 유흥 업소, 집단 감염이 광주 지역의 3차 유행을 촉발시킬 정도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감염이 어디에서 시작 됐는지 한 달 동안 추적한 결과, 그 출발지는 다름 아닌 전광훈 목사의 사랑 제일 교회였습니다.

확진자 두 명이 서울까지 올라와서 합숙 예배를 했던 겁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달 12일, 광주광역시의 한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