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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YTN 실시간뉴스] 서울 신규 확진자 다시 60명대..."추석 연휴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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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택배 기사 4천여 명이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오는 21일부터 배송 전 물품 분류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과로사까지 낳는 장시간 노동의 요인이자 사실상 무임금인 분류 작업을 더는 할 수 없다며, 인력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 서울시 코로나 신규 환직자 수가 엿새 만에 다시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석 연휴를 대규모 감염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각종 소모임과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