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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자막뉴스] 허리케인 '샐리' 상륙...현재 미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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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0㎞의 강풍을 동반한 샐리가 멕시코만 해안 도시에 상륙했습니다.

차에서 내린 성인 남성들도 건물 기둥을 붙잡고 버틸 정도로 바람이 거셉니다.

샐리가 휩쓸고 지나간 도심은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

집 앞에 주차된 차량은 바퀴가 잠길 정도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트렌트 에어하트 / 펜서콜라 주민 : 도로 경계석 등에서 떨어져 주위를 더듬거려야만 했습니다. 바람이 거셌습니다. 당신을 날려버릴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