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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대가 없는 분류작업 거부"…택배업계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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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택배기사들이 오는 21일부터 배송 전에 하는 택배 분류작업은 중단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 제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지난 14일부터 어제(16일)까지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배송 전 분류작업을 오는 21일부터 중단하기로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