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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코로나19 직격탄' 마카오, 中여행완화에 10월 황금연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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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마카오 카지노호텔 23곳 대상 예약상태 조사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마카오의 카지노와 호텔업계가 중국 당국의 여행 제한조치 완화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국경절(國慶節) 황금연휴를 기대하고 있다.

'세계 카지노의 수도'로 불리는 마카오의 올들어 8월까지 카지노산업 매출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0% 이상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