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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사회적 거리 두기로 10대 청소년 가정 내 외상 발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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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장예림 교수팀 연구 결과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정 내 외상 발생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권역외상센터 장예림 교수팀 연구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생활방식이 변화하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 내 불화가 심화하고, 이로 인한 의도적 사고 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