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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연휴 추모공원 폐쇄' 미리 방문·온라인 추모...달라진 추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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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분산 위해 앞당긴 성묘…차량 줄지어 오가는 중

인천 가족공원 연휴 폐쇄…평일 방문 3천→6천 명까지 늘어

연휴 기간 35만 명 찾는 인천 가족공원…성묘 기간 앞당겨

[앵커]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50명을 넘어섰죠.

좀처럼 감염이 줄지 않는 상황에서 추석 연휴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연휴 전에 앞당겨 추모공원을 다녀오거나 온라인으로 추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천에 있는 추모공원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

정 기자가 나가 있는 추모공원도 미리 성묘하는 사람들이 연이어 방문하고 있다고요?

[기자]
보시다시피 연휴 기간 전인데도 미리 고인을 추모하러 온 시민들이 여럿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