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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민주, 추미애 엄호…안중근 비유에는 "오버했다" 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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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김종인도 개천절집회를 3·1운동에 비유…서로 자제해야"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에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논란에 방어막을 높이 쳤다.

다만 전날 추 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비유한 것에 대해서는 "과도한 것은 자제하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방부 연대통합행정망 기록을 보면 추 장관 아들이 규정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된다"며 "전화 휴가 연장 기록이나 경험담도 많기에 논쟁할 필요가 없는 사실관계"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