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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 우한서 제조' 논문 뒤엔 트럼프 전 책사·반중 재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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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북 '코로나19 우한 제조설'에 허위정보 경계령…관련 주장 과학자 트위터 계정 중지

과학계, 홍콩대 출신 옌리멍 연구팀 논문에 "신뢰할 수 없다" 이의제기

논문 표지에 미국 극우정치단체 이름…트럼프 측근·반중 재벌 연관



(홍콩·서울=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이윤영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武漢)바이러스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한 홍콩대 출신 과학자의 주장에 대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업체들이 허위정보 경계령을 내렸다.

또한 이러한 주장의 뒤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과 미국으로 도피한 반중 재벌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