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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녹취 1,500개 분석 중…신원식 "국방부에 여성이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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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그제(15일) 압수한 전화 녹취파일들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당시 민원실에 전화를 건 건 여성이었는데 기재돼 있는 건 추 장관 남편이란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자 당장 추 장관 측은 악의적인 정치공세라고 맞받았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그제 국방부와 육군본부 등에서 압수한 자료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