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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인영, 판문점 기자회견…"대화 재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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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판문점을 방문했습니다.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이 코앞이지만 남북 대화가 완전히 끊긴 상황에서, 이산가족 상봉 같은 인도적 협력부터 재개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년 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 심은 소나무.

"평화와 번영을 심다"라고 새긴 표지석이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