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녹취파일 1,500여 건 분석 중…신원식 "여성이 전화"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 장관인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앵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 검찰이 압수한 전화 녹취파일 1천500건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원식 의원은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건 사람은 여성인데, 기록은 추 장관의 남편으로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그제(15일) 국방부와 육군본부 등에서 압수한 자료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