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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사기 판매' 놀이터 된 쿠팡…신고했더니 "주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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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에 돈만 챙기고 사라지는 사기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계 1위 쿠팡에서도 이런 사기 판매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쿠팡 측이 늑장 대응하는 바람에 피해가 확산 됐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주 금요일 쿠팡에 올라온 121만원짜리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