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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편의점 돌진한 이유는?…50만 원짜리 '초등생 사생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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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편의점에 차를 몰고 들어가서 쑥대밭으로 만든 운전자, 이유를 알아봤더니 이 편의점 본사에서 1등 상금, 50만 원이 걸린 어린이 그림 대회를 열었는데 운전자의 초등학생 딸이 출품한 그림이 배송 도중에 분실된 겁니다.

그 이후, 해당 점주를 상대로 몇 달 동안 항의를 하다 어제 난동까지 이어진 겁니다.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검정색 차량 한 대가 편의점 안을 휘젓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