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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배달 노동자도 '산재보험' 가입…첫걸음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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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코로나19로 음식 배달 주문이 많아지면서 배달 오토바이 사고도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배달 노동자들이 대부분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서 사고가 나면 치료비는 물론 오토바이 수리비까지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사정이 합의안을 내놨습니다.

조영익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배달 오토바이가 직진하는 자동차와 부딪히기도 하고, 자동차와 충돌해 운전자가 현장에서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