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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9월 모평 마친 재수생들 "작년 수능과 비슷…신유형 많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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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문학이 어렵고, 수학은 '최고난도' 없어 평이…영어는 '빈칸' 어려워"

"한 달간 집에 있다 보니 공부습관 망가져"…'수능 연기' 의견은 분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김정진 기자 = 16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평)를 마친 재수생들은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웠지만, 신유형의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 6월 모평보다는 국어 영역이 다소 까다로웠다는 의견과 함께 영어에서는 '빈칸 추론' 문제가 어려웠다는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