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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국방장관 인사청문도 추미애 공방…"정치조작" "秋방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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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양심걸고 특혜 아냐"…野, 서욱에 "다 똑같은 사람""눈치보나"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이은정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16일 국방부 인사청문회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둘러싼 설전으로 여야 대치 3라운드가 벌어졌다.

당사자인 추 장관 본인과 현직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지난 14∼15일 대정부질문에 이어 이날도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반면 국민의힘은 난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