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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서욱, 秋아들 특혜? "부대지휘관 영역이라 평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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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만 본다" 지적에 "소신껏 말씀드린 것"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은정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씨가 군 복무 시절 받은 19일간의 병가가 특혜였는지에 대해 "지휘관의 판단 영역으로, 여기서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씨가 4일간 병원 치료만으로 19일 병가를 받은 것은 특혜'라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