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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마스크 쓴 사람이 없다"…휴게소 '방역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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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로 방역 당국이 추석 명절 고향 방문을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있죠.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직접 운전해서 이동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 이 과정에 들르게 되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사실상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남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휴게소 앞 식음료매장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대화를 하며 주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