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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부산국제영화제, 개·폐회식 없이 강행…코로나 악화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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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산세 속에 한달 앞으로 다가온 부산 국제영화제가 우선은 현장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코로나로 영화산업이 침체된 상황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내놓은 결과인데, 악화시엔 아예 영화제 전면 취소도 고려됩니다.

최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외 스타들과 플래시 세례,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올해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측은 개폐막식과 야외 무대인사 등을 전면 중단하는데, 따라서 국내외 인기스타들도 불참한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