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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秋 아들 측 "수술후 동네병원 치료"…19일 병가중 근거는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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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정경두 장관 말대로라면 원칙적으로 추장관 아들의 병가 적용에 문제가 있었던 셈입니다. 추장관 아들의 병가는 모두 19일이었는데 이 가운데 수술이나 통원치료 기록이 남아 있는 날짜는 단 나흘뿐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나머지 15일을 그냥 집에서 쉬면서 병가로 처리한 것이라면 완전히 새로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은 2017년 6월 5일부터 모두 19일의 병가를 썼습니다. 이 가운데서 병원 치료가 확인된 것은 7일부터 9일까지의 입원과 실밥을 뽑은 21일, 이렇게 나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