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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부모 없는데 음식 하다"…화재로 의식 잃은 초등생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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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엄마, 아빠가 집에 없는 사이 열 살과 여덟 살 형제가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나면서 전신에 화상을 입었는데 아직 의식이 없습니다.

불이 나자 직접 "살려 달라"고 119에 신고까지 했지만 소방차가 출동했을 땐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건물 창문을 통해 회색 연기가 계속해서 뿜어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