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코로나가 키운 사각지대…"자녀징계권 삭제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가 키운 사각지대…"자녀징계권 삭제해야"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동들이 학교 같은 외부시설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었죠.

부모가 학대를 한다면 이를 감지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부모의 법적 징계권을 하루속히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계모가 아동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