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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주년…'폭파' 상처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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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주년…'폭파' 상처만 남아

[앵커]

2년 전 남북 간 상시 소통의 창구였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성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에서 주요 성과로 꼽혔지만, 올해 6월 북한이 흔적도 없이 폭파해버렸고, 남북 간에는 상처만 남았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남북 정상의 4·27 판문점 선언 합의에 따라 5개월 뒤 개성에서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