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2,420선 회복

삼성증권입니다.

월요일 장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세도 확대되면서 1% 넘게 상승하고 있고 2,420선까지 회복해 낸 상황입니다.

코스닥은 개인이 대량 매수에 나서면서 연고점을 경신해 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75포인트 상승한 2426.44포인트로, 코스닥은 5.44포인트 오른 893.8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미국 물가 상승률 등 경제 지표는 양호했지만 기술주의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니콜라 논란이 글로벌 수소차 산업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수소차 관련 주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GMB 코리아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쌍용차는 미국 HAAH 오토모티브홀딩스의 인수 기대감에 22%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오르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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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월요일 장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세도 확대되면서 1% 넘게 상승하고 있고 2,420선까지 회복해 낸 상황입니다.

코스닥은 개인이 대량 매수에 나서면서 연고점을 경신해 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75포인트 상승한 2426.44포인트로, 코스닥은 5.44포인트 오른 893.8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