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 총격에 미국 경찰 중태…트럼프 "사형 집행해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관 2명이 현지 시간 12일 오후 7시쯤 순찰 근무 중 괴한의 총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괴한은 순찰차 뒤에서 접근해 지나가는 행인인 것처럼 행동하다가 조수석을 향해 권총을 난사하고 달아났습니다.
총상을 입은 경관들은 사건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위중한 상태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 영상을 공유하며 "경관들이 숨진다면 살인자에 대한 사형 집행이 범죄를 막을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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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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