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부터 이듬해 봄까지 매주 토요일 프랑스 거리를 점령했던 '노란조끼 시위대'가 다시 거리로 나왔습니다.
수도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 6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달라진 게 전혀 없다"고 마크롱 정부 정책에 항의하며 다시 시위를 시작한 건데요.
시위대는 도로 한복판을 비롯해 주차된 차에도 불을 질렀고 거리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시위가 과격해지자, 경찰은 최루탄으로 강제진압에 나섰고 287명을 체포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수도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 6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달라진 게 전혀 없다"고 마크롱 정부 정책에 항의하며 다시 시위를 시작한 건데요.
시위대는 도로 한복판을 비롯해 주차된 차에도 불을 질렀고 거리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시위가 과격해지자, 경찰은 최루탄으로 강제진압에 나섰고 287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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