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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스터치] 완도군, 벌초 대행·차례 음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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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완도군의 '자식 노릇 대신하기''

이번 추석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집 오지 말라는 부모님들이 부쩍 많아졌다던데, 전남 완도군이 '자식 노릇을 대신하겠다'며 아예 오지 말라고 현수막까지 걸었다고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도시에 사는 자녀들 없이 어르신들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겠다며 단단히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요즘 전남 완도군에 사는 어르신들, 자녀들에게 추석 때 내려오지 말라고 연락 중이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