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완도군의 '자식 노릇 대신하기''
이번 추석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집 오지 말라는 부모님들이 부쩍 많아졌다던데, 전남 완도군이 '자식 노릇을 대신하겠다'며 아예 오지 말라고 현수막까지 걸었다고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도시에 사는 자녀들 없이 어르신들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겠다며 단단히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요즘 전남 완도군에 사는 어르신들, 자녀들에게 추석 때 내려오지 말라고 연락 중이라는데요,
'완도군의 '자식 노릇 대신하기''
이번 추석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집 오지 말라는 부모님들이 부쩍 많아졌다던데, 전남 완도군이 '자식 노릇을 대신하겠다'며 아예 오지 말라고 현수막까지 걸었다고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도시에 사는 자녀들 없이 어르신들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겠다며 단단히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요즘 전남 완도군에 사는 어르신들, 자녀들에게 추석 때 내려오지 말라고 연락 중이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