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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조국 딸 생활기록부 유출' 경찰 수사 1년 만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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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생활기록부 유출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유출자를 찾지 못하고 1년 만에 수사를 중단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주광덕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상대로 한 고소, 고발 사건에 대해 이달 초 참고인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참고인 중지는 참고인이나 피의자의 소재 불명으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수사를 중단하는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