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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해소 안 된 의혹들...국방장관 인사청문회서도 쟁점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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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서 씨 군 복무 중 병가 적법…당시 규정 안 어겨"

서 씨 병가 이후 '개인 연가' 부분은 설명 없어

"자대 배치·통역병 선발 청탁" 실명 폭로 나와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카투사 복무 중 휴가 특혜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가 규정상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의혹들이 있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0일 국방부는 설명 자료를 내서,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 씨의 2017년 1·2차 병가가 적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