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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재명·김경수도 부정적 목소리…여 '통신비 지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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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경수도 부정적 목소리…여 '통신비 지원' 고심

[뉴스리뷰]

[앵커]

4차 추경안에 대한 국회 심사를 앞두고 '통신비 2만원 지원'을 둘러싼 공방이 뜨겁습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독감 예방 접종을 하자는 야당의 지적에 이어 여권 내부에서도 부정적인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민주당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는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들어가는 9,000억원의 예산으로 '무료 와이파이망을 늘리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