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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끊이지 않는 'n차 감염'...방역과 생계 사이에서 고심 깊은 방역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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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명과 1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은 지난 9일부터, 대전시는 내일(14일)부터 노래방과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의 집합금지 조치를 집합제한으로 완화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과 충남에서 추가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각각 2명과 11명.

특히 충남의 경우 11명의 확진자 가운데 지역감염자가 9명인데 대부분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한 'n차 감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