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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정부, 곧 소상공인 지원 대상 확정...복권가게·약국 빠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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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4차 추경으로 마련한 소상공인 지원금의 대상 업종을 조만간 최종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복권가게나 약국 등은 지원 대상에서 빠지고 유흥업소 가운데서도 단란주점은 포함될 전망입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4차 추경안에서 소상공인의 '새희망자금'으로 3조 2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일반 업종 가운데선 연 매출 4억 원 이하에 코로나 피해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