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신용대출 불과 열흘 만에 1조 급증...규제 강화 움직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이른바 '영끌'의 마지막 수단인 신용대출이 이달 들어 불과 열흘 만에 다시 1조 원 이상 불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광엽 기자!

신용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시중 5대 은행에 따르면 이달 10일 현재 신용대출 잔액은 총 125조4천172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