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김경수 "통신비 2만 원보다 무료 와이파이 확대 투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정부의 통신비 2만 원 지원 방안과 관련해 관련 예산을 무료 와이파이망 확대에 투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의 통신비 지급 방안에 대해 야당에서 반대하고, 국민 일부에서도 비판적 여론이 있다면 다른 대안도 함께 검토해보면 어떨까 싶다며 이 같은 제안을 밝혔습니다.

이어 통신비 지원 예산 9천억 원으로 일회성 통신비를 지급하는 대신, 학교를 비롯한 공공장소와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 경로당 등에 와이파이망을 대폭 확대한다면 국민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