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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감염병 컨트롤타워' 질병관리청…첫 임무는 코로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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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컨트롤타워' 질병관리청…첫 임무는 코로나 극복

[앵커]

질병 관리본부가 어제(12일)부터 '질병 관리청'으로 승격돼 공식 출범을 했습니다.

국내 질병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주 임무인데, 일단 '코로나19' 극복이 첫 시험대가 됐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2004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의 유행후 탄생한 질병관리본부.

2009년 신종플루는 물론 2015년 메르스 당시에도 감염병 통제의 핵심이었지만 코로나19는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