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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부산에 이어 경남까지…택시기사 잇단 감염에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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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이어 경남까지…택시기사 잇단 감염에 방역 비상

[앵커]

부산에 이어 경남 지역에서도, 택시기사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업종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와 접촉이 이뤄지는 만큼, 방역조사나 전파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추가 감염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역사회로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